출근 28

삶에 만족하며 사는 것

삶에 만족하며 사는 것 .. 나는 내 삶에 만족도가 낮다. 늘 무언가를 향해 달려가야한다고 스스로 채찍질하고.. 내가 원하는 위치까지 가고자 한다. 하지만 무언가 목표없이 그냥 갈망하는 감정의 상태에 머물곤 한다. 목표없이 그냥 막연하게 내 삶이 좀 더 나아지길, 더 편하게 돈쓰기, 한푼 두푼 고민하지 않고 쓰기 등.. 늘 돈에 대해 갈망하고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구체적인 방법과 목표는 없이 부자들의 삶만 동경하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부자들을 좋게만 보지않는다. 부유한게 잘 못은 아닌데, 돈쓰는 것에 있어서 생각 없이 쓰는 걸 경계한다. 명품은 돈낭비다 라는 생각이 깊게 있다; 나는 생각도 안할 것이다. 아니라 나도 관심 갖고 패션도 유행을 선도하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인사트 유행을 선도하기 때문에 패..

출근부 2022.05.07

2022.01.15 마음의 추진력을 잃어가는 것 3가지

추진력을 잃어가는 3가지 이번 주는 바쁘게 지나갔다. 그래서 블로그도 많이 못 하고 인스타툰도 한 주 쉬고 유튜브도 새로운 동영상을 못 올리고 있다. 다음주 부턴 열심히 다시 나아가야하는데 내가 하지 못했던 이유를 돌아보게되었다. 1. 자기연민 인스타에, 유튜브, 블로그까지 그리고 아직 적응중인 새로운 직장까지 모든게 겹쳐서 막 진행되다보니 스스로 고생하고있다고만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제대로 쉬지 못하고 계속 달렸으니 말이다. 자기연민에 감정이 들때 확실한 보상도 준비해야 될 것 같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 시간 등등을 생각해서 자기연민의 감정이 들때 제대로 쉬어주고 재충전해서 가야한다고 생각이든다. 2. 완벽주의 높은 성취감 나는 나도 모르게 완벽하려고하고, 높은 성취감을 요구한다. 그러니까 내..

출근부 2022.01.15

2022.01.05 드디어 새해 다.

새해다. 2021년에서 22년도로 바뀌었다. 년도가 바뀌니까 새롭기도하고, 새롭지 않기도 하다. 새로운 직장에서는 일을 잘하고 있다 종종 실수를 하지만 큰 실수는 하지않는다,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데 아직은 눈치가 많이 보인다. 아직 업무가 익숙하지 않으니 어려운 부분도 있다 예를 들면 무언가 결정해야될때 물어보고 해야될지 바로 알아서 처리해야 할지 같은 것이다. 애매하다 아직 판단할 기준이 쌓이지 않아서 그렇다고 느껴진다. 블로그도 잘하고 있고 그림도 잘 올리고 있는데, 더 재밌는게 없을까 고민이다. 뭔가 더 재밌는걸 하고싶다.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몸은 피곤하고 눈도 피로하다 운동을 좀 하게 되면 좋을까? 고민이된다. 유튜브도 시작했는데, 이대로 두면 안될 것 같고 조바심이 난다, 꾸..

업무일지 2022.01.05

2021.12.27 두가지 다 할 수 있다는 생각

무언가 시도 할 때 어떤 고민을 하는가 많은 사람들은 선택을 할 때 이걸 할까? 아니면 저걸 할까? 두가지 세가지의 선택의 기로에서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 제 선택은 "둘다 중요하다." 입니다. 둘다 중요하기 떄문에 둘 중하나에 집중해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싶을 때가 있을 텐데요, 하지만 둘다 중요하기 떄문에 둘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선택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다닐까요, 전업 투자자로 또는 유튜버로 등등 직장생활을 계속 할 지, 재테크 공부하며 투자를 해서 돈을 불려갈지 둘다 돈을 벌기위한 수단 혹은 원하는 바 결과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다 소중합니다. 두가지를 다 할 수 있는 선택을 하면 어떨까요? 사랑이 중요합니까 돈이 중요합니까 하면, 둘다 중요하고 둘다 선택해야 ..

업무일지 2021.12.28

2021.12.22 출근 후 일주일이 지나갔다.

재택근무 출근하고 일주일이 지나갔다. 처음엔 어떻게 일해야 할 지 몰라 헤매였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 했다. 일찍 일어나서 미리 파일을 다운받고 직접 적용해본 덕인 것 같다. 그리고 인수인계 담당자 들도 꽤나 귀찮게 했었다. 그래도 그 덕분에 빠르게 배워서 인수인계는 1~2시간 이었지만 화면 녹화를 해둬서 혼자서도 잘 찾아서 하게끔 준비를 해두었다. 막상 적응하고나니 오전에 업무하는 것 외엔 딱히 진행하는 업무가 없다, 다음주 기획전 광고 나가는 것들도 다 미리 인수인계 해주신 분이 해주셔서 나는 현재로는 신경쓸일이 없다. 어제 오늘 한가롭게 시간을 보냈다. 오전에 업무하고 오후엔 거의 인수인계 스터디라곤 하지만 특별히 하는 건 없는 것 같다. 오늘은 연말이라고 회사 팀에서 성과급? 처럼 신세계상품권..

업무일지 2021.12.22

2021.12.15(금) 용기 내자!

용기를 내어보자! 새로 들어간 직장에서 .. 단순한 작업인데 왜 이리 나만 못 따라가는 것 같고 너무 오랜만에 컴퓨터를 한거 같고 ㅠㅠ 속상한 마음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해서 이제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도 일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는데, 나는 변화에서 살짝 빗겨간 느낌이다. 그런데 내가 생각해보니까, 불안이라는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자기의심이 들어서.. 자꾸 그런거 같다 ㅠ 잘 할 수 있다고 용기를 가지고 일하면 될 텐데, 이런 저런생각에 오히려 나는 제한 하고 있지않는지.. 당장 업무를 보라고 하면 막막하고 답답한데.. 외워서 해야하는데 엑셀도 알겠지만.. 오류나면 대처 못할 것 같고 아주 멘붕이다. 하지만 잘 해보리!! 다시 마음을 잡는다! 아직 일주일도 안된 상황인데 벌써 이렇게 지치면 안된다 힘..

출근부 2021.12.16

2021.12.14 재택근무하는 일자리를 얻다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알겠지만, 나는 이 블로그를 통해 나의 개인적인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시작했다. 잠시 멈췄던 시간도 있었지만 최근 다시 기록에 초점을 맞추고 하나하나 쌓기로 했다. 내가 1년을 정산하면서 느낀 것은 시드를 모으는 일도 중요하고 연금같이 이렇게 꾸준히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둘다 하자라고 선택한 것을 실행하고 있다. 오늘은 늦게 퇴근해서 블로그를 작성하지 못했지만, 어제도 1개 올리고 잘 수 있었다. 그림도 그려두고 말이다. 비단 이런것들만 한게 아니다, 어젠 포토샵으로 프로필 사진을 다듬었고, 사진을 등록시켰다. 그리고 오늘은 내일 부터 재택근무이기 때문에 사내 PC를 가져와서 셋팅하는 것에 1시간정도 투자했다.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내일도 일을 해야하지만 최대한 내일도..

카테고리 없음 2021.12.14

2021.12.11 인생을 내 선택과 결정권으로 살아가는 나

오랜만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출근부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사실 이 출근부 블로그는 사실 블로그(정보성) 보다는 개인 에세이 느낌의 블로그이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마음 먹었던 이유는 직장에 속하지않으면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기록하기 위함이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열심히 하면서 여러가지 현타와 상황에 마주하게 되었는데, 소통의 창구가 하나 필요했던 것 같다. 친구들은 직장에 나가서 돈을 벌거나 육아를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데 나는 직장을 나가지 않으며 백수인 생활로 인생에 가장 애매한 시기를 보낸 2021년 이었던것 같다. 20년도에도 3개월일하고 블로그생활하고 21년 애드센스승인이 난 블로그 3개를 운영하며 3~4월까진 열심히 했던거 같은데 어느순간 추진력을 잃었다. 나는 나름 열심히 했다고 ..

업무일지 2021.12.11

출근의 목적 그리고 다짐

요즘은 한 동안 출근을 하지 않았다. (여기서 출근이란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책상에 앉아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는 모든 상태를 뜻한다.) 그냥 일어나고 싶은 시간에 움직이고 싶은 것 부터 하나씩 해 놓고 점심을 챙겨먹고 난 후에야 컴퓨터 앞에 앉았다. 12월까지 애드센스 수익이 괜찮았다. 하지만 아직 이 금액이 월급만큼 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자꾸만 멀어진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이 있다. 수도 없이 포기하고 싶다. 하루 1달러가 되면 오 그래도 수익이 나고 있구나 안심하고 블로그 글을 안 올리게 되고 0.24 달러 정도 1달러가 되지않으면 마음속에 불안, 비교, 힘든 마음만 든다. 2021년이 밝았지만 나는 여전히 나와의 싸움을 하고 있고 과정이 결과가 될 때까지 침묵하며 꾸준히 해야한다..

출근부 2021.01.06

2020.10.30 오랜만에 출근

오늘은 오랜만에 출근을 했다. 주말내 넷플릭스 시리즈에 몰입해서 본 탓도 있지만 뭔가 에너지가 나지않아서 또 약속있는날은 약속나가서 이래저래 블로그 포스팅만 겨우하고 계속 미루고 또 미루고 했던거 같다. 뭔가 다 귀찮고 무기력한 상태였다. 그래도 오늘은 일어나서 씻고 물을 마시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오랜만에 출근일지를 작성하고 있다 예전같은 열정은 없지만 글을 올린다는 것에 최선을 다해본다.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는 걸까..? 지금이 기운이 빠지는 시기이긴 한데 뭔가 답답하다. 오늘의 일정 10:30~12:00 블로그 하기 12:00~13:00 점심 챙겨먹기 13:00~16:00 블로그 하기 16:00 블로그 강의듣기 18:00 저녁준비 여가시간

출근부 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