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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출근완료!

오늘은 출근은 11시 30분에 했지만 일어나기는 일찍 일어났다. 그러나 출근 시간이 늦으면 오전시간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기 떄문에 시간이 너무 아깝다! 어제는 첫 블로그 강의를 들었는데 괜히 울컥했다, 뭔가 스스로 되게 애쓰고 했는데 방향이 잘 못 된거 같아서 울컥한거 같다 뭔가 나는 나름 해보려고 했는데 인정받지 못할 때 느끼는 감정이랄까? 그래도 강하게 마음을 먹고 잘 배워서 해내야겠다! 오늘일정 11:30 출근완료 12:00 점심 13:00 블로그 포스팅 2개 16:00 블로그 강의듣기 18:00 저녁 19:00 산책 20:00 블로그 숙제 하기 - 주말 과제 생각해보기 - 블로그 코칭 받으면서 처음에 들었던 이야기가 브랜딩할 거에요? 수익화블로그 할거에요? 브랜딩은 어떤 플랫폼에서 해야될까요? 소..

출근부 2020.10.23

2020.10.22 무기력한 기분을 이기는 방법

오늘은 어제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밤에 1분만에 잠들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일찍 일어나지지 않더라 그리고 출근에 대한 경계가 살짝 풀려서 그런지 오늘 오전 반차로 할까...... 누가 쫓아오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지? 그냥 오전에 쉬어도 되지않을까 무기력감이 왔다 그때의 나는 침대에서 인스타를 보고 1시간정도 흘렀을 때다, 그러다 보니 점점 더 자리에서 일어날 생각보단 무기력함에 빠지게 되더라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오늘도 이렇게 나와의 약속에 늦었는데 기분이 점차 안 좋아졌다. 그러다가 나를 침대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던 생각은 쉬어도 된다 무엇을 해도 된다 그런데 일단 씻자라고 마음을 다시먹었다. 호르몬에 변화로 지금이 다운되는 시기가 맞지만 나는 내 기분에 내 행동을 좌..

출근부 2020.10.22

2020.10.21 - 불면증을 해결하는 방법 : 프로출근러

불면증을 해결하는 방법 오늘은 아침에 아침을 차려주려고 일찍 일어났다, 남편이 나가는 시간 30분 전에 일어났는데 7시30분정도였다. 어제 밤엔 2시가되도록 잠이 안왔다, 머리속은 복잡하고 각성상태 처럼 눈이 말똥말똥했다. 왜그럴까 회사를 다닐땐 밤 11시반 침대에 누우면 1분만에 잠들었는데 때론 퇴근 하고 집에와서 쭉 잔적도 있고 근데 요즘엔 항상 1~2시에 잔다. 그래서 아침에 더 피곤한지 모르겠다. 소위 불면증이라고 새벽에 잠을 못자는 경우 마음이 심난해서거나 생활 패턴 때문인거 같다. 늦게 일어나면 늦게 잠들게되는 패턴이 말이다. 몸도 어느정도 패턴을 유지해줘야 그거에 맞는 밸런스로 움직이게되는거 같다 내가 10시11시에 일어나고 새벽2시에 잠이 드는건 어떻게 보면 몸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위..

출근부 2020.10.21

2020.10.20 : 프로출근러 지각하다!

오늘은 어제 밤에 10시에 들어와서그런지 (항상 핑계부터 찾는....ㅎㅎㅎ) 오늘아침에 8시에 잠에서 깼다가 영지니를 보내고 출근은 9시에 일어나서하면 되니까하고 잔게 10시 30분까지 자버렸다.... 요즘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마음이 헤이해진게 분명하다. 바로 일어났으면 11시면 작은방으로 출근했을텐데.. 머리속엔 "아늦었다 출근하지말까" 그런날도 있어야지.. 이러면서 유튜브 하나보고 출근하자, 이것만 마저보고 하자 하면서 스스로 미루고 있었다. 그러더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이것만 보고하자" 이게 궁금한영상인건 알겠는데, 그럼 출근해서 컴퓨터로 켜놓고 보면서 좋은 부분 메모하면서 공부하듯 보는건 어떨까? 라고 말이다. 사실 침대가 좋고 누워있는게 좋고 아침을 시작하기 싫어서 핸드폰을 보면서 ..

출근부 2020.10.20

2020.10.19 월요일 - 주말 휴유증 월요병...

▨ 2020.10.19 월요일 - 주말 휴유증 월요병... 10:10 출근완료 11:00 아침 및 블로그 일정 올리기 12:00 블로그 포스팅 1~2건 예약걸어두기 13:00 : 점심 및 나갈 준비 14:00 : 외근일정 신촌동으로 출발 16:30 : 점검받기 20:00 : 집 귀가 (저녁?) 21:00 : 일본어 공부 오늘은 아침이 너무 힘들었다. 반강제로 자택 출근 습관을 만들고 있는데 오늘은 거의 못 지킬 뻔했다. 몸이 피곤하니 아무 의지나 에너지가 안 생기더라, 아침에 아! 출근해야되! 하고 번뜩번뜩 일어났던건 없어지고 6시30분에 깼다가 8시에 깼다가 9시30분에 최종으로 일어났다.. 중간에 깨서도 피곤하고 다시 자서도 피곤한지.. 9시 30분에 일어나서도 헤롱헤롱하고 핸드폰 보다가 시간이 훌쩍..

출근부 2020.10.19

2020.10.16 - 아침습관 만들기 / 샤워, 아침이불 정리

2020.10.16 - 아침습관 만들기 / 샤워, 아침이불 정리 오늘은 별로 무리없이 아침에 일어났다 어제 저녁에 늦게 잤는데도 불구하고 아침에 8시에 일어나서 침대에 누워있었다 잠자리가 불편해서 그런지 온 몸이 뻐근했다. 날씨도 흐린게 오늘 몸 상태 같다. 하지만 나와의 약속은 지켜야하기 때문에 오늘도 9시30분까지 출근하자 마음을 먹고 9시10분에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샤워하고 아침을 준비하고 녹차를 내리며 오늘 하루를 시작했다. 나는 원래 침구정리라는 단어를 모를정도로.. 내가 일어난 자리에 대해 정말 별 생각이없었다. 나의 어린시절에서는 침대를 사용해 본적이 없고 바닥에서 잤기 때문에 침구정리? 개념이 없었다. 이불도 별로 안개어놨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의 나는 많이 성공했다 침대에서 자고 ..

출근부 2020.10.16

2020.10.15 출근부 - 아침이 힘든 나날들을 이겨내는 방법

2020.10.15 출근부 - 아침이 힘든 나날들을 이겨내는 방법 프로출근러 출근부입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든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아침이라는 개념이 없을 정도로 12시 3시 4시 까지 침대에서 핸드폰하기 일쑤입니다. 그 시간들이 좋았다고는 말을 못할 거 같아요. 영상을 보고 인스타를 보고 하는 시간에도 저는 항상 쫓기는 마음이었거든요,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의 가치를 한 없이 하락시키고 나도 저래야하는데 현실은 침대에만 있는 생활을 반복하고 누가 잔소리하지않는 상황에 놓여있게 되어 보니 삶이 정말 지루하고 나태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출근부를 시작해서 매일매일 일기 쓰듯 하루 일정을 체크하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온전히 하루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 마음과 몸에 체득시키고 있어요. 오늘의 일정은요 8:00..

출근부 2020.10.15

2020.10.14 업무일지 -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기 초급

더보기 2020.10.14 업무일지 - 티스토리블로그 운영하기 초급 오늘 업무일지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한 기본 마인드와 초급 블로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항들을 공부한걸 공유해보려고 한다. 지금은 내가 이 정도로 블로그를 이해하고 있지만 이렇게 공부한게 몇 개월이 쌓일 경우 심장이 두근두근한 경험을 하기 위한 발돋움이라고 생각이 든다. 1. 유튜브 채널로 공부하기 - 유튜브에서 정말 많이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준다. 적절히 참고해서 블로그에 적용하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유튜브를 보고 아 이렇구나로 끝나지않고 중요한 것들은 필기해서 남겨놓고 활용해야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된다. 유튜버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지 내 지식으로 쌓이게 하기 위해선 스스로 노력해야한다. 내가..

업무일지 2020.10.14

2020.10.14 수요일 출근부

10:30 출근완료 12:00 점심 13:00 휴식 14:00 블로그 분석 및 블로그 공부 15:00 피드 순회 및 블로그 답방 16:00 블로그 사이트 정리 및 포스팅 매일 매일 출근부를 올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진않다 나는 계속 이 달리기를 끊임없이 해야되는데 작은 일에도 에너지를 많이 뺏기고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자꾸만 포기하게된다. 이걸 넘어서는게 블로그 습관인거 같다. 자신과의 싸움을 잘 해내서 인생의 미완성인 부분들을 완성으로 이끌어 보자!

출근부 2020.10.14

2020.10.12 업무일지

"포기 하지말고 계속해." 오늘의 이야기는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 라는 말이었다 블로그마케팅을 하거나 디지털 노마드로 산다는거는 취미로 하거나, 또 수익 목적으로 할 떄에도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고 눈에 보이는 성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좌절하고 금방 열정이 시들해지는데 그런 시간을 보내면서 시작은 힘들게 시작하게되고 그 만큼 시간이 많이 매몰되는 작업인게 블로그인데 빠른 결과를 보려고 하면 안되는데 내가 지금 1년 2년 해서 과연.. 잘 성장시킬 수 있을까? 이걸 한다고 주위에 이야기했는데 잘 할 수 있을까? 미미한 수익에 그치는건 아닐까 많은 고민이 든다.. 이런 생각이 들때 내게 해준 한마디 "포기하지말고 계속해" 라는 신뢰, 그리고 지지 이 길을 가는 충분한 양분이 되어준다. 다시 힘을 내야겠다.

업무일지 20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