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일지

2021.12.27 두가지 다 할 수 있다는 생각

출근부 2021. 12. 28. 00:10
무언가 시도 할 때 어떤 고민을 하는가 

많은 사람들은 선택을 할 때 이걸 할까? 아니면 저걸 할까? 두가지 세가지의 선택의 기로에서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 제 선택은 "둘다 중요하다." 입니다. 

 

둘다 중요하기 떄문에 둘 중하나에 집중해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싶을 때가 있을 텐데요, 하지만 둘다 중요하기 떄문에 둘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선택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다닐까요, 전업 투자자로 또는 유튜버로 등등 직장생활을 계속 할 지, 재테크 공부하며 투자를 해서 돈을 불려갈지 둘다 돈을 벌기위한 수단 혹은 원하는 바 결과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다 소중합니다. 두가지를 다 할 수 있는 선택을 하면 어떨까요? 사랑이 중요합니까 돈이 중요합니까 하면, 둘다 중요하고 둘다 선택해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백만장자의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입니다. 

회사를 다녀서 종자돈을 모을까, 아니면 블로그와 인스타툰을 그리면서 새로운 도전을 할까, 고민하던중 둘다 중요하다는 책의 내용에서 크게 알게 되었답니다. 

 

종잣돈을 못 모으게 되면 애기낳고 고생할 거 같고, 일을 안하고 블로그에 목숨걸자니, 종자돈을 못 모으게 되고 많은 고민이 들었어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결론을 짓고 직장을 구하게 되었어요. 

 

둘다 할 수 있다! 

"내가 둘다 얻으면 되는 것이다. " 둘다 해내면 된다. 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한쪽을 선택해야하는 부담감도 덜게되었구요, 대신 두가지 다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두가지 다하는 건 욕심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2가지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티비보면서 핸드폰하기, 직장을 다니지만 놀러다니기, 하고 싶은게 있다면 2가지 일을 함께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다만 잘 할 수 있을까? 시간이 없지않을까 ? 그럼 힘들잖아 자신을 막고 있는 부정적인 질문들이 시작도 하기 전에 발목을 잡게 되는데요, 이제 발목 잡히지말고 잘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줍시다. 당신은 할 수 있다고요. 

 

그 무엇보다 당신 스스로 무의식 중에 느끼는 두려움, 불안을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못할 일이 없어요.. 

 

제가 백만장자의 시크릿 책에서 도움을 받았다고도 했지만 사실 저는 기독교인으로 교회에서 기도하면서 말씀이 한구절 떠올랐어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네가 모든 걸 할 수 있느니라." 라구요, 그래서 저는 직장에 이력서를 넣기 시작했답니다. 걱정하지마 할 수 있어라고, 용기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을 굳건히 먹었을 때 쯤 12월 26일 주일 예배 때엔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것이라 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성경 말씀으로만 알고 있었고 이렇게 진지하게 다가온 적이 없었는데, 제 마음에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늘 주시는 분인데 믿음이 없는 건 사람이라는 것을요, 

 

또한 간단한 원리인거 같아요, 구한다는 건 찾는다는 건 노력한다는 건데, 그 방향성을 가지고 계속 나아가는 건데 해결하고 또  해결하고 결국에는 빛을 보게되는게 과정인 거 같아요! 

 

오늘은 말이 길었네요! ㅎㅎ 여기까지이!~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